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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은세차 작성일26-02-21 22:33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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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병 확진자 530만 명, 당뇨병 전단계(전당뇨) 인구 1500만 명 등 총 2000만 명이 혈당 이상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이하 CGM)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월 5일 발표한 혈당측정기기 산업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CGM 포함)이 2020년 789억 원에서 연평균 12.6% 성장해 2024년 1269억 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성장은 CGM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기존 혈당측정기 중심의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릴게임
2024년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은 CGM 45.3%, 혈당측정기 25.8%, 혈당검사지 19.2%, 랜싯 및 채혈침 6.4%, 채혈기 3.3% 순이었다. CGM 시장 점유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73.6% 성장했다. CGM 비중이 불과 5년 전 8%에서 45.3%로 급증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다. 온라인야마토게임
국내 CGM 시장규모 (출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
CGM 연동 서비스 시장, 닥터다이어리 300만 다운로드로 압도적 1위
CGM 연동 서비스 시장에서는 국내 최대 만성질환·혈 카카오야마토 당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가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하며 카카오헬스케어 대비 3배 이상의 사용자 규모를 자랑한다. CGM, 혈당기 연동, 식단, 운동 기록, 대사 건강 트래킹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십만 명의 유저가 활동하는 대규모 당뇨·대사 건강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 릴게임손오공 다.
닥터다이어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인증을 받았으며, 8년간 축적한 혈당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2023년 출시한 CGM 기반 체중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는 출시 1년 만에 3000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이용자들은 평균 5kg 이상의 감량 효과를 보였다. 20 바다이야기예시 23년 국내 혈당 플랫폼 최초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대비 89.3% 확대됐다. 닥터다이어리는 2025년 시리즈C 투자를 멀티클로징 형태로 진행하며 IPO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에 800억원에 2026년 2월 인수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케어스와 차에이아이헬스케어가 700억원에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인수하고 유상증자로 1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외부 투자자로부터 500억원을 더 유치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진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4년 2월 AI 기반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출시한 이후 2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다. 미국 덱스콤의 'G7'과 국내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에어'를 세계 최초로 실시간 SDK 방식으로 연결해 기존 앱투앱 방식의 최대 3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2025년 5월 체중관리 기능 '피노어트'와 수면 관리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회사 매출은 2022년 18억 원에서 2024년 119억 원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85억 원에서 349억 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 매출은 약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바이오그룹과 연계해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에서 77개 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후발주자인 랜식의 '글루코핏'도 추격전에 가세했다. 의사와 서울대 AI 전문가가 공동 개발한 글루코핏은 2025년 1월 본엔젤스, 캡스톤파트너스, 인포뱅크, 디캠프 등으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연동되며 2025년 상반기 덱스콤 G7 연동을 추가했다. 영양제 분석 앱으로 유명한 '필라이즈'도 CGM 연동 기능을 추가하며 혈당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고저혈당 알림 기능과 식후 혈당 스파이크 관리를 위한 맞춤형 운동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반면 롯데헬스케어는 2022년 4월 700억 원을 투자해 유전자 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출시했지만, 차별점 부족과 이용자 외면으로 2024년 12월 서비스를 종료하며 출범 2년 반 만에 사업을 철수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는 "CGM 보급률을 얼마나 높이고, 실제 혈당 개선 효과를 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지가 승부처"라며 "근거 없는 웰니스 마케팅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CGM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비만 관리를 위한 CGM 사용은 객관적인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CGM 제조사 시장, 글로벌 3사 98.8% 과점…국산 아이센스 국내시장서 7.5% 선전
CGM 제조사 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과점 구조다. 글로벌 CGM 시장에서는 미국 애보트와 덱스콤이 압도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애보트가 56.74%로 1위, 덱스콤이 35.20%로 2위, 메드트로닉이 6.88%로 3위를 차지하며 3사 합계 98.8%를 점유하고 있다.
애보트는 스마트 인슐린 관리업체 빅풋바이오메디컬을 인수하며 CGM과 인슐린 투여 지원을 통합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덱스콤은 2024년 생성형 AI 플랫폼을 발표하며 CGM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했다. 작년 4월에는 15일 연속 착용이 가능한 'G7' 신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기존 10일 착용 제품 대비 착용 기간을 50%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센스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 '케어센스 에어' (출처=아이센스)
국산 CGM 제조사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출시한 '케어센스 에어'로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7.5%를 기록했다. 애보트, 덱스콤,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기업이 92.5%를 차지한 시장에서 국산 제품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다. 케어센스 에어는 15일 센서 사용 기간, 글로벌 수준의 정확도, 국내 환자 맞춤형 사용성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아이센스는 2026년 1월 22일 차세대 제품 '케어센스 에어2'의 식약처 허가를 신청했다. 케어센스 에어2는 센서 착용 기간을 15일에서 18일로 늘리고, 센서 부피를 70% 줄였으며, 초기 안정화 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 2027년 1분기 한국·유럽 동시 출시, 2028년 미국 FDA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장 폭발의 열쇠
국내 당뇨 환자 중 CGM 사용률은 여전히 10% 미만에 그친다. 제1형 당뇨 환자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제2형 당뇨 환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기 때문이다.
건강보험 적용은 제1형 당뇨 환자와 임신성 당뇨 환자(인슐린 투여자)에게만 급여가 인정된다. 제1형 당뇨 환자는 2022년 8월부터 센서 구입비의 70%를 지원받으며 검사비는 1만800원~1만8800원이다. 임신성 당뇨 환자는 분만예정일로부터 15일까지 지원받는다.
국내 당뇨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 환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정부는 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을 통해 '임신성 및 제2형 당뇨환자 당뇨병 관리기기 건강보험 세부기준 검토'를 진행하며 제2형 당뇨 환자 CGM 지원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정부는 성인 1형과 중증 2형 당뇨 환자 CGM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시장 확대의 핵심 변수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다. 미국은 2024년 메디케어가 저혈당이 빈번한 제2형 당뇨 환자에게 CGM 보험 적용을 시작했고, 일본은 제2형 당뇨 인슐린 사용자에 대한 보험 급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2형 당뇨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실현되면 CGM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차바이오그룹 인수로 조직 안정화와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고, 제2형 당뇨 환자 보험 적용 확대와 AI 기술 고도화가 맞물리면 2030년까지 국내 시장이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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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월 5일 발표한 혈당측정기기 산업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CGM 포함)이 2020년 789억 원에서 연평균 12.6% 성장해 2024년 1269억 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성장은 CGM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기존 혈당측정기 중심의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릴게임
2024년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은 CGM 45.3%, 혈당측정기 25.8%, 혈당검사지 19.2%, 랜싯 및 채혈침 6.4%, 채혈기 3.3% 순이었다. CGM 시장 점유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73.6% 성장했다. CGM 비중이 불과 5년 전 8%에서 45.3%로 급증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다. 온라인야마토게임
국내 CGM 시장규모 (출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
CGM 연동 서비스 시장, 닥터다이어리 300만 다운로드로 압도적 1위
CGM 연동 서비스 시장에서는 국내 최대 만성질환·혈 카카오야마토 당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가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하며 카카오헬스케어 대비 3배 이상의 사용자 규모를 자랑한다. CGM, 혈당기 연동, 식단, 운동 기록, 대사 건강 트래킹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십만 명의 유저가 활동하는 대규모 당뇨·대사 건강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 릴게임손오공 다.
닥터다이어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인증을 받았으며, 8년간 축적한 혈당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2023년 출시한 CGM 기반 체중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는 출시 1년 만에 3000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이용자들은 평균 5kg 이상의 감량 효과를 보였다. 20 바다이야기예시 23년 국내 혈당 플랫폼 최초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대비 89.3% 확대됐다. 닥터다이어리는 2025년 시리즈C 투자를 멀티클로징 형태로 진행하며 IPO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에 800억원에 2026년 2월 인수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케어스와 차에이아이헬스케어가 700억원에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인수하고 유상증자로 1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외부 투자자로부터 500억원을 더 유치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진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4년 2월 AI 기반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출시한 이후 2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다. 미국 덱스콤의 'G7'과 국내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에어'를 세계 최초로 실시간 SDK 방식으로 연결해 기존 앱투앱 방식의 최대 3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2025년 5월 체중관리 기능 '피노어트'와 수면 관리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회사 매출은 2022년 18억 원에서 2024년 119억 원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85억 원에서 349억 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 매출은 약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바이오그룹과 연계해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에서 77개 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후발주자인 랜식의 '글루코핏'도 추격전에 가세했다. 의사와 서울대 AI 전문가가 공동 개발한 글루코핏은 2025년 1월 본엔젤스, 캡스톤파트너스, 인포뱅크, 디캠프 등으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연동되며 2025년 상반기 덱스콤 G7 연동을 추가했다. 영양제 분석 앱으로 유명한 '필라이즈'도 CGM 연동 기능을 추가하며 혈당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고저혈당 알림 기능과 식후 혈당 스파이크 관리를 위한 맞춤형 운동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반면 롯데헬스케어는 2022년 4월 700억 원을 투자해 유전자 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출시했지만, 차별점 부족과 이용자 외면으로 2024년 12월 서비스를 종료하며 출범 2년 반 만에 사업을 철수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는 "CGM 보급률을 얼마나 높이고, 실제 혈당 개선 효과를 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지가 승부처"라며 "근거 없는 웰니스 마케팅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CGM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비만 관리를 위한 CGM 사용은 객관적인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CGM 제조사 시장, 글로벌 3사 98.8% 과점…국산 아이센스 국내시장서 7.5% 선전
CGM 제조사 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과점 구조다. 글로벌 CGM 시장에서는 미국 애보트와 덱스콤이 압도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애보트가 56.74%로 1위, 덱스콤이 35.20%로 2위, 메드트로닉이 6.88%로 3위를 차지하며 3사 합계 98.8%를 점유하고 있다.
애보트는 스마트 인슐린 관리업체 빅풋바이오메디컬을 인수하며 CGM과 인슐린 투여 지원을 통합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덱스콤은 2024년 생성형 AI 플랫폼을 발표하며 CGM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했다. 작년 4월에는 15일 연속 착용이 가능한 'G7' 신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기존 10일 착용 제품 대비 착용 기간을 50%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센스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 '케어센스 에어' (출처=아이센스)
국산 CGM 제조사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출시한 '케어센스 에어'로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7.5%를 기록했다. 애보트, 덱스콤,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기업이 92.5%를 차지한 시장에서 국산 제품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다. 케어센스 에어는 15일 센서 사용 기간, 글로벌 수준의 정확도, 국내 환자 맞춤형 사용성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아이센스는 2026년 1월 22일 차세대 제품 '케어센스 에어2'의 식약처 허가를 신청했다. 케어센스 에어2는 센서 착용 기간을 15일에서 18일로 늘리고, 센서 부피를 70% 줄였으며, 초기 안정화 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 2027년 1분기 한국·유럽 동시 출시, 2028년 미국 FDA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장 폭발의 열쇠
국내 당뇨 환자 중 CGM 사용률은 여전히 10% 미만에 그친다. 제1형 당뇨 환자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제2형 당뇨 환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기 때문이다.
건강보험 적용은 제1형 당뇨 환자와 임신성 당뇨 환자(인슐린 투여자)에게만 급여가 인정된다. 제1형 당뇨 환자는 2022년 8월부터 센서 구입비의 70%를 지원받으며 검사비는 1만800원~1만8800원이다. 임신성 당뇨 환자는 분만예정일로부터 15일까지 지원받는다.
국내 당뇨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 환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정부는 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을 통해 '임신성 및 제2형 당뇨환자 당뇨병 관리기기 건강보험 세부기준 검토'를 진행하며 제2형 당뇨 환자 CGM 지원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정부는 성인 1형과 중증 2형 당뇨 환자 CGM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시장 확대의 핵심 변수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다. 미국은 2024년 메디케어가 저혈당이 빈번한 제2형 당뇨 환자에게 CGM 보험 적용을 시작했고, 일본은 제2형 당뇨 인슐린 사용자에 대한 보험 급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2형 당뇨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실현되면 CGM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차바이오그룹 인수로 조직 안정화와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고, 제2형 당뇨 환자 보험 적용 확대와 AI 기술 고도화가 맞물리면 2030년까지 국내 시장이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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