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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기반의 안정적인 노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가 지역사회 기반의 노인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 26일 상당보건소에서 이자우 복지국장과 방영란 상당보건소장,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체계 보건·의료 부분 활성화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사회 기반의 안정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보건소의 방문 보건, 치매지원사업, 만성질환 관리 등 기존사업을 통합지원하고 연계 현재분사 하기로 했다.
또 주기적 통합지원 회의를 통한 대상자의 건강 돌봄 이력 등을 공유해 각 기관 간 소통체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자원 연계를 위한 정보공유체계 구축, 통합안내창구 역할, 대상자 적극 발굴 방법, 보건·의료자원 활용 방안, 청주시 의료-돌봄 연계 강화, 행정적 지원 필요성 등 청주형 통합돌봄체계를 모색 개인회생신청방법 ok법률센터 했다.
시는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민간 재택의료기관인 김영태신경외과의원과 협약병원 10곳을 방문해 돌봄과 의료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와 협약병원, 재택의료센터가 통합안내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 유한책임대출 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상자를 의료와 돌봄, 복지서비스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지해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금금리인상 .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